동양미래대학교, 중장년층 경력 재설계 돕는 실무교육 중심 G밸리 메이커스쿨 '2025년 서울 마이칼리지 사업' 운영
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작년에 이어 올해 서울 마이칼리지 사업에 선정되어 중장년층을 위한 실무중심 평생직업교육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G밸리 메이커스쿨 - G밸리 제조산업 특화 실무인재 양성 사업』으로, 구로·금천 G밸리 산업단지 내 기업 수요를 반영한 자율 제조·스마트 제조·AI 기반 실습형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교육 대상은 4060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서울 및 인근 인천·경기 지역 주민이다.
김교일 총장은 "동양미래대학교는 서울특별시 서남권에 위치한 유일한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1965년 개교한 이래 고숙련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마이칼리지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대학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