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대학교(총장 김교일)는 디지털국가산업단지(이하 G밸리)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서남권 7개 기관이 함께 하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은 구로구청과 금천구청,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KIBA)서울과 (사)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이하 KDBA),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KICOX) 서울지역본부 등 총 6개 기관과
서울시 서남권의 유일한 고등직업교육기관인 동양미래대학교 사이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자치구는 지역 정주를 위한 여건 조성과 행·재정 지원을, 기업인 단체인 KIBA와 KDBA는 캡스톤디자인 수업 등 대학의 실무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공동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하며,
동양미래대학교는 지역정주형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직업·평생교육 및 지역현안 해결형 사업 운영을, KICOX와 SBA는 수요발굴과 공동기술개발 사업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2025.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