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시각디자인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주변에는 학교와 집 거리가 한시간 이상 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강의 수강 후, 팀플이나 함께 과제를 하고 싶지만,
도서관은 9시가 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팀 프로젝트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마땅히 할 곳도 없다고 느끼게 되어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기간엔 열람실이 24시간 개방을 한다지만,
요즘 개인 노트북이나 태블릿으로 공부를 하는데 콘센트가 있는 자리도 별로 없어 가지 않게 됩니다.
여름방학기간에 열람실에 콘센트 배치를 늘리고,
시험기간에만 개방을 하는 것이 아닌 평소에도 개방을 한다던가,
평소에도 8호관의 2층까지만 개방을 하는것은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