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준비 2 - 시험을 알고 나를 알아야 2005.04.15
분류 교수법/튜터링
작성자 조영숙 조회 1,951
중간고사 준비 2 - 시험을 알고 나를 알아야 사람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잘 알지 못하면 두려움을 느낍니다.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문제가 나올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로 시험을 보러간다면 불안해지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교수님께서 미리 시험지를 주지 않는 한에야, 어떤 시험문제가 나올지 정확하게 알 방도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시험불안은 불가피한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교수님께 직접 여쭤보거나 이전 시험문제를 미리 봐 둔다면, 시험에 나올 문제를 추측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불안감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겁먹지 말고 교수님께 질문을! 많은 학생들은 시험 문제에 대해 알아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교수님께 직접 질문하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교수님들은 시험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것을 전혀 꺼려하지 않습니다. 어떤 유형(객관식인지, 논술식인지)이 출제되는지, 채점 기준은 무엇인지, 시험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교재, 노트, 계산기 같은 것들을 시험 중에 사용가능한지 등에 대하여 알아두십시오. 아마도 대부분의 교수님께서 강의소개 시간이나 시험 전에 이와 같은 시험정보를 미리 주실 것입니다. 이때 잘 들어두는 것은 기본이고, 교수님께서 언급 안하신 내용들은 직접 질문하십시오. 이런 노력을 기울인다면 알지 못하는 데서 생기는 불안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시험을 치르려고 자리에 앉았을 때,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당황하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기출 문제가 좋은 정보원! 교수님들은 흔히 매학기 마다 시험문제를 비슷한 방식으로 출제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시험문제를 구해서 본다면 시험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종종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직전 학기의 시험 문제를 구하여 어떤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는지 알아보고 확실히 익혀 두십시오. 이런 모든 정보를 통하여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 할지 결정하고 또 시험 준비가 잘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기출 문제를 미리 공개하시는 교수님들도 간혹 계십니다. 이런 정보를 (지각하거나 결석하여) 놓쳤다면 시험에서 이미 불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것이겠죠? *참고: 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1994). 대학에서의 공부, 어떻게 다른가 *문의: 교수학습개발센터 (내선 99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