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22
- 글번호
- 171099
[조선일보] 현장 맞춤형 '반도체 신병훈련소' "협약 기업들이 서로 데려갑니다"
- 작성자
- 김휘진
- 작성일
- 2025.02.07.
- 수정일
- 2025.02.07.
- 조회수
- 614
지난달 16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구에 있는 동양미래대 4호관 404호. 겨울방학이지만 ‘반도체 장비 소프트웨어 실무’ 강의를 듣는 학생 26명으로 가득 찼다.
이 강의는 동양미래대에서 진행하는 ‘반도체 부트캠프’ 수업이다. 부트캠프(bootcamp)는 군대의 ‘신병 훈련소’라는 뜻으로, 단기간 내 속성으로 가르치는 방식을 말한다.
정부는 반도체 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을 재작년 도입했다.
대학에 연간 14억원씩 지원하기 때문에 참여 학생들은 무료로 수업을 듣고 최대 150만원 정도 장학금도 받는다. 올해는 동양미래대를 포함해 총 28개 대학에서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2025.02.07.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팀
- 연락처
- 02-2610-5123